2025년1월10일
대장부가 되라
악습의 희생이 된 사람들은 그들 자신을 위하여 노력할 필요를 깨달아야 한다. 다른 사람들이 그들을 건져내기 위하여 가장 열렬한 노력을 기울이고, 하나님의 은혜가 값없이 주어지고, 그리스도께서 탄원하시고 그분의 천사들이 봉사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스스로를 위하여 싸우고자 일어나지 않으면 모든 일이 허사가 될 것이다.
당시에 하나의 젊은이에 불과했지만 미구에 이스라엘의 왕위를 계승할 솔로몬에게 한 다윗의 마지막 말은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라는 것이었다(왕상 2:2). 인류의 모든 자녀, 곧 불멸의 면류관을 얻을 후보자들에게 “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라고 한 영감의 말씀이 주어져 있다.
방종의 생활을 하는 자들은 그들이 대장부가 되려면 위대한 도덕적 개혁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느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일어나서 죄악적 방종으로 희생시켜 버린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대장부다운 기백을 그리스도의 능력을 힘입어 다시 찾으라고 호소하신다.(절제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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