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파의문학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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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심

육박전

노파 2025. 1. 8. 00:01

 

2025년1월8일

육박전

 

 

사람들이 단지 이 세상대로 살기를 만족히 여기면 마음의 경향은 원수의 제안에 합치되어 그의 명령대로 실천하게 된다. 그러나 그들이 암흑의 권세의 검은 깃발을 버리고 임마누엘 왕의 피묻은 깃발 아래 정렬하고자 할 때에 투쟁은 시작되어 온 우주가 지켜보는 가운데 전쟁은 계속된다.

의의 편에 서서 싸우는 사람은 모두 다 원수와 육박전을 전개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는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어야 한다. ─ 원고 47, 1896.(절제 11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