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7월2일(2) 월 맑음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마태복음5장6절)
‘의는 거룩하고 하나님과 같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사랑이”(요한일서4장16절)시다. 의는 하나님의 율법과 일치 되는 것이다. 왜냐하면 “주의 모든 계명이 의로우”(시편119장172절)며,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로마서13장10절)기 때문이다. 의는 사랑이며, 사랑은 하나님의 빛과 생명이다. 하나님의 의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실현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을 받아들임으로써 의를 얻게 된다.’
‘의는 고통스러운 투쟁이나 지치게 만드는 수고, 그리고 선물이나 희생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얻고자 주리고 목말라 하는 모든 영혼에게 거저 주어지는 것이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사라”(이사야55장1절) “그들이 내게서 얻은 의니라”(예레미야54장17절)
‘인간의 어떤 힘도 영혼의 주림과 목마름을 채울 수 있는 것을 줄 수 없다. 육체적 힘을 유지하기 위하여 식물이 필요한 것처럼, 영적 생명을 유지하고 하나님의 사업을 할 힘을 얻기 위해서는 하늘에서 온 떡, 곧 그리스도가 필요하다. 우리의 육체가 생명과 활력을 유지해 주는 양분을 계속적으로 받는 것처럼, 우리의 심령도 그리스도로 더불어 계속적인 교제를 나누고 그분께 순종하고 완전히 의존해야 한다.’
- 구속의 역사에서 -
'연필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필심>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0) | 2012.07.03 |
---|---|
<연필심>지금 그대 마음에 어떤 부족을 느끼는가? (0) | 2012.07.02 |
<연필심>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0) | 2012.07.02 |
<연필심>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0) | 2012.07.01 |
<연필심>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나니 (0) | 2012.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