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7월3일 화 맑음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이요”(마태복음5장7절)
‘하나님의 모든 자비의 근원이시다. 그분의 이름은 “자비롭고 은혜롭”(출애굽기34장6절)다. 그분은 우리를 우리의 가치에 의해 취급하지 않으신다. 우리가 당신의 사랑을 받을 가치가 있는지 묻지 않으시고, 우리를 가치 있게 해주기 위하여 당신의 풍성한 사랑을 부어 주신다.’
‘긍휼히 여기는 자는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자들이다. 그러므로 그들 안에는 하나님의 자비로운 사랑이 나타난다. 무한하신 하나님과 일치되는 마음을 가진 모든 사람은 남을 교화시키기 위해서는 힘을 쓰되 남을 정죄하지는 않는다. 영혼 속에 거하시는 그리스도는 결코 마르지 않는 샘이다. 그분께서 거하시는 곳은 어디나 자비가 흘러넘치게 될 것이다.’
- 구속의 역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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