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7월1일 일 흐림
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나니
“심령이 가난한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마태복음5장2,3절)
‘자기 자신의 처참한 빈곤을 느끼는 사람, 다시 말해 자기 자신에게 선한 것이 전혀 없다는 것을 깨닫는 모든 사람들은 예수님을 바라봄으로 의와 능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분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마태복음11장28절)고 말씀 하신다.’
‘그분은 그대의 궁핍을 당신의 은혜의 부요함과 바꾸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가치가 없다. 그러나 우리의 보증인이신 그리스도께서는 그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으신 것은 물론 당신에게로 나오는 모든 사람을 넉넉히 구원할 수도 있으시다.’
‘과거의 경험이 어떠하던지, 그리고 현재의 환경이 아무리 절망적이라 할지라도 연약하고 속절없고 낙담한 현 상태 그대로 예수께 나가면, 우리의 자비하신 구주께서는 멀리서부터 우리를 맞아 당신의 사랑의 팔과 의의 두루마기로 감싸 주신다.그분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의 품성을 그대로 나타내는 흰 두루마기를 입혀 아버지께 소개시키신다. 그분은 우리를 위해 하나님 앞에서 이렇게 간구하신다. 내가 대신 저 죄인의 자리에 앉았습니다. 제 고집대로 하는 이 자녀를 보지 마시고 나를 보아 주십시오. 사단이 죄를 들추며 우리의 영혼을 크게 대적하고 우리를 자기의 것으로 주장하는데 반해, 그리스도의 보혈은 더욱 강하게 호소한다.’
-구속의 역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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