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선
장지원
새벽꿈에서
아침 소식에서
좋은 일로
마음을 나누고
축복할 일로
정성을 나누고
꿈과 현실로 이루어지는 평행선
간이역에서 잠시 쉬어간다면
내리겠는가?
서로가 보고 싶었다
서로가 사랑하고 있다
꿈과 현실의 만남
기적 같은 행운
꿈은 현실에서 다시 달리겠다고 기적을 울린다.
2024.7.6
'시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월이 아깝지 않으냐?/시 장지원 (0) | 2024.07.30 |
---|---|
석양의 그림자/시 장지원 (0) | 2024.07.29 |
관계 속에 방정식/시 장지원 (0) | 2024.07.25 |
시간 속에 친구/시 장지원 (2) | 2024.07.24 |
장마/시 장지원 (4) | 2024.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