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6월20일(4) 수 맑음
하나님의 성령은 세상에서 떠나고 있다.
‘세상의 모든 것들이 흥분 상태에 있다. 때의 징조는 불길하다. 다가오는 사건들은 그 앞에 그늘을 드리운다. 하나님의 성령은 세상에서 떠나고 있으며 바다와 육지에서 재난이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 태풍 지진 화재 홍수 그리고 온갖 부류의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누가 미래를 알 수 있는가? 어느 곳이 안전한가? 인간적인 것이나 세상적인 것 중에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사람들은 그들이 선택한 깃발 아래로 신속하게 정렬하고 있다. 그들은 들뜬 기분으로 그 지도자들의 움직임을 기다리며 바라보고 있다. 거기에 우리 주님의 나타나심을 기다리고 바라보며 일하고 있는 자들이 있다. 다른 계급의 사람들은 첫 대 반역자가 지도하는 대열로 전락(轉落)하고 있다. 피해야 할 지옥과 얻어야 할 하늘이 있음을 마음과 심령으로 믿는 사람들은 드물다.’
- 구속의 역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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