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6월20일(2) 수 맑음
승리의 장면에 대한 명상에 잠기시다
‘사단의 나라는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하여만 정복할 수 있었다. 인간은 오직 이 방법으로써만 구속받을 수 있었고, 하나님께서는 영광을 받으실 것이었다. 예수께서는 그 고뇌에 동참하셨으며 그 희생을 받아들이셨다. 하늘의 임금께서 죄 짐을 지는 자로서 고통을 받기로 동의하셨다. “아버지여 아버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옵소서.”라고 그분은 말씀하셨다.’
‘그리스도께서 계속하여 말씀하셨다. “이제 이 세상에 심판이 이르렀으니 이 세상 임금이 좇겨나리라.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이렇게 말씀하심은 자기가 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보이심이라.” 이것은 세계의 위기이다.’
‘만일 내가 사람의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 된다면 세계는 밝아질 것이다. 사람들의 심령을 붙들고 있는 사단의 속박은 깨질 것이다. 훼손 된 하나님의 형상이 인간에게 회복 될 것이며, 믿는 성도들의 가족은 마침내 하늘 집을 상속받게 될 것이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죽음의 결과이다. 구주께서는 당신 앞에 펼쳐진 승리의 장면에 대한 명상에 잠기신다. 그 분은 십자가와 그에 따른 모든 공포와 빛나는 영광과 함께 잔인하고 수치스러운 십자가를 보신다.’
- 구속의 역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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