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6월20일 수 맑음
자기희생의 법칙은 자기 보존의 법칙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장래를 나타내실 때에 자연의 사물을 통하여 설명하심으로써 제자들이 이해할 수 있게 하셨다. 그분께서는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고 말씀하셨다.’
‘땅에 묻힌 씨앗은 열매를 가져오고 그리고 또다시 그 열매는 씨앗으로 뿌려진다. 이렇게 하여 수확은 증대된다. 그와 같이 갈바리 십자가 위에서의 그리스도의 죽음은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맺을 것이다. 이 희생을 숙고하는 것은 그 결과로 영생할 자에게 영광이 될 것이다.’
‘자신의 생명을 그대로 보존하는 밀알은 열매를 생산하지 못한다. 그것은 홀로 살 뿐이다.’ ‘그리스도의 동역자로서 열매를 맺고자 하는 모든 사람은 먼저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안 된다. 세계의 필요라는 밭고랑에 생명을 던져야만 한다. 자기 사랑과 사욕을 죽여야 한다. 자기희생의 법칙은 자기 보존의 법칙이다.’
‘사욕을 좇아 허비한 삶은 먹어버린 곡식과 같다. 그것은 사라지지만 증가됨이 없다. 사람이 자신을 위하여 모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모을 수 있을 것이며, 자신을 위해 살고 생각하며, 계획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생명이 끝나면 그는 아무것도 없게 될 것이다. 자아 섬의 법칙은 자멸의 법칙이다.’
- 구속의 역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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