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날아온 그림엽서
2022년3월20일 새벽 3시
대구에 사는 친구 박진국 은퇴 목사로부터 카톡이 도착했다.
소식은 한장의 빈 그림!
야심한 밤, 벗의 마음, 그 생각을 전하기에 무슨 격식이 있으랴.
그림을 보고, 보고 또 보다
글쟁이의 마음을 입히기로 했다.
친구의 그림엽서
아련한 추억이 여직 숨 쉬고 있다.
역동적인 오늘이 있다.
믿을만한 미래가 보인다.
여기까지 두 글자로 요약하면 '소망'이 있는 삶이 아닌가?
이른 새벽 기도속에 불러줄 수 있는 이름이 있다면
죽마고우!
악동들일 게다.
친구여 고맙다.
하보우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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