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파의문학공간

https://tank153.tistory.com/

노파의문학공간

시詩

새해의 기도-새해 아침 老波의 詩壇

노파 2022. 1. 1. 01:05

 

새해의 기도

-새해 아침 老波의 詩壇

장지원

 

 

내일

하늘이 무너져 땅으로 꺼진다 해도

나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계속 하겠습니다

내가

좋아서 하는 일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

그 일이

비록 하찮은 일이라도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보우아살!

 

2022.1.1

'시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이야기/시 장지원  (0) 2022.01.04
얼굴/시 장지원/시 장지원  (0) 2022.01.03
마지막 『접두사』/시 장지원  (0) 2021.12.31
갈등의 계곡/시 장지원  (0) 2021.12.31
중원中原에서/시 장지원  (0) 2021.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