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기도
-새해 아침 老波의 詩壇
장지원
내일
하늘이 무너져 땅으로 꺼진다 해도
나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계속 하겠습니다
내가
좋아서 하는 일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
그 일이
비록 하찮은 일이라도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하보우아살!
20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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