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파의문학공간

https://tank153.tistory.com/

노파의문학공간

시詩

소백산의 비경/시 장지원

노파 2019. 9. 23. 05:35

소백산의 비경

장지원

 

 

운무가

비로봉을

운해에 띄우니

신선은 편주에 올라

, 기다리는 듯, 하더라.

 

<노트> 201991일 백두대간 마구령에서 소백산의 비경을 담음.

 

2019.9.1


'시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왕의 시대를 말하다-현시顯示가 있는 아침 /시 장지원  (0) 2019.09.25
가을 아낙/시 장지원  (0) 2019.09.24
팔월의 마지막 날/시 장지원  (0) 2019.09.22
가을/시 장지원  (0) 2019.09.21
인생/시 장지원  (0) 2019.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