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의 축일
-세계문학상 수상을 자축하는 시
一松 장지원
세계문학상 수상하러 가는 날
손주[유진, 연아, 아인, 아현]의 축하를 한 몸에 받으며
이 길에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옆에 영원한 순례자이신
예수님
이날을 복되게 하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사이다.
하루하루 더해가는 연륜의 날개로
하늘 사닥다리 오르리라
건강한 보헤미안은 하나님의 축복이어라
<노트> 제13회 세계문학상(필자[장지원] 소설부문에서 대상 수상) 시상식. 2018년11월18일 오후1시 서울, 성동구청 대강당.
2018.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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