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가는 길 위에서의 단상
老波 장지원
두 길에서
신은
한탄
용서
두 수를 앞에 놓은
당신의 민망함. 가장 적절한 표현이어라
여기 오기까지
지켜보아
결정하면 사람을 통해 시행 하신다
막가는 길에서
신의 한 수를 두고 있음이다. 적절한 행위이어라
2018.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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