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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

길/시 장지원

노파 2017. 3. 16. 06:36

장지원

 

 

혼자 가는 길

힘들다

하지만

해나고

구름 가는데

어디인들 못 가리

울고

웃고

혼돈의 길

그 길을

, 지금 가고 있는 게다

 

20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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