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재림에 대한 이야기(7)
시인이 보는 예수 재림
老波
하늘에선 천군 천사들의 웅장한 나팔이 울려 퍼진다.
예수 이 땅에 내려오시는 날, 그 날이 우리가 알고 있는 대로 그분의 재림이다.
내가 기다리던 신랑 되신 예수는 눈부신 백말을 타고 오실 것이다.
손에 든 등불이 꺼지기 전
피곤한 눈에 졸음이 찾아오기 전
야심한 시각에도 약속대로 나를 데리려 오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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