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에 미치는 품성
장지원
많은 생각을 하다, 잠을 청한다
하나님은 나에게 꿈으로 보여주셨다
때를 외치는 자들을 보라
마지막 때에 과연 무엇이 필요 유의미할까?
사람에게 죽음의 때가 있고
지구의 종말의 때가 있겠고
예수 재림의 날이 있다
어느 때가 되던 한 인생의 마지막 순간
그날이 될 줄 누가 알겠는가?
이날에 유의미하게 개발할 품성이 있다
살다 더러워진 품성을 매일 맑게 씻어야 한다
모나지 않게 품성도 갈고 닦아야 한다
헤어진 품성이라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 땀 한 땀 기워야 한다
품성이 허투루 사용되지 않도록 항상 경계해야 한다
시시때때로 자신의 무례함을 느낄 때
성령의 도움, 양심의 소리를 거절하지 마라. 그러기 위해서
중보자 예수께 나아가 구하라
그대 삶을 통해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전하라
그대의 잘 다듬어진 품성으로 예수의 사랑을 증명하라
품성은 인간의 마지막과 무관하지 않음을 그대 생각에 각인하라.
<노트> 2025년 2월 15일 03시, 꿈속에서 주님께서 보여주신 말씀을 정리한 글이다.
202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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