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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심

<연필심>죽은 자를 위한 지나친 낭비를 우려하심

노파 2012. 6. 19. 07:00

2012년6월19일(2) 화 흐림

죽은 자를 위한 지나친 낭비를 우려하심

 

 

‘그리스도 당시에는 죽은 사람의 무덤에 대하여 미신적인 관심을 품고 있었으므로 사람들은 무덤을 장식하기 위하여 막대한 돈을 낭비하였다. 이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우상숭배였다,’

 

‘죽은 자에 대하여 지나친 관심을 나타냄으로 사람들은 그들이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지도 않고 그들의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 주었다. 그와 같이 우상숭배는 오늘날도 매우 성행한다.’

 

‘많은 사람들이 죽은 자를 위해 값비싼 기념비를 세우기 위하여 과부와 고아와 병자와 가난한 자를 돌보지 않는 범죄를 범하고 있다. 그리스도께서 분명하게 명하신, 산 자에 대한 의무는 돌아보지 않는 반면에 이런 일을 위하여 시간과 돈과 노력을 아낌없이 허비한다.’

 

- 구속의 역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