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6월16일(5) 토 맑음
엄숙한 시간에도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세대
‘유월절이 가까웠을 때에 예수께서는 다시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셨다. 그분의 마음속에는 아버지의 뜻과 완전히 하나가 되는 데서 오는 평화가 있었다. 그분은 발걸음을 재촉하여 희생당하실 장소를 향하여 나아가셨다. 그러나 제자들에게는 이상한 느낌과 의심 그리고 공포가 엄습 하였다. 구주께서 “제자들 앞에 서서 가시는데 저희가 놀라고 좇는 자들은 두려워하더라.” 그리스도께서 다시 열두 제자를 당신의 주위에 불러 모으고 전보다 더욱더 명확하게, 당신이 배반당하여 고통 받으실 것을 알리셨다. 예수께서는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선지자들로 기록된 모든 것이 인자에게 응하리라. 인자가 이방인에게 넘기워 희롱을 받고 능욕을 받고 침 뱉음을 받겠으며 저희는 채찍질 하고 죽일 것이니 저는 삼 일 만에 살아나리라. 하시되, 제자들이 이것을 하나도 깨닫지 못하였으니, 그 말씀이 감취었으므로 저희가 그 이르신 바를 알지 못하였더라.”
- 구속의 역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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