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6월16일(3) 토 맑음
진리를 오도하는 지도자 가야바
‘가장 귀중한 진리는 가야바의 입술에서 거짓으로 변하였다. 그가 옹호한 정책은 이교에서 빌러온 정책에 근거하고 있었다. 이방들 가운데서는 한사람이 인류를 위하여 죽게 되어 있다는 어렴풋한 의식이 마침내 사람을 희생 제물로 바치도록 이끌었다. 그래서 가야바는 예수님을 희생 제물로 드려 그들이 죄를 계속해서 범할 수 있도록, 죄 많은 민족을 죄악으로부터가 아니라, 죄 가운데서 구원 하자고 제의하였다. 그리고 그는 이러한 논법으로, 예수님에게서 아직 죽일만한 죄를 찾지 못하였다고 담대히 말할지도 모를 사람들의 항의를 침묵시키려고 생각하였다.’
- 구속의 역사에서 -
'연필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필심>엄숙한 시간에도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세대 (0) | 2012.06.16 |
---|---|
<연필심>큰일을 위해 너희를 핍박하는 자들을 피하라 (0) | 2012.06.16 |
<연필심>죽은 나사로를 살리시는 예수님 (0) | 2012.06.16 |
<연필심>낙담의 순간은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다 (0) | 2012.06.16 |
<연필심>재물을 가진 자의 처세훈(處世訓) 또는 치세훈(治世訓) (0) | 2012.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