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파의문학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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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심

<연필심>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노파 2012. 6. 9. 10:19

2012년6월9일(4) 토 맑음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11장28절)

 

‘예수께서는 마음이 상한 자와 근심하는 자들, 희망이 시든 자들, 세속적인 기쁨으로 영혼의 갈망을 가라앉히려고 힘쓰는 자들을 보면서 그분 안에서 모두 쉼을 얻도록 초청하셨다.’

 

‘우리가 진 가장 무거운 짐은 곧 죄악의 짐이다.’ 그러나 죄가 없으신 그분이 우리를 대신하셨다.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이사야53장6절) ‘그분께서 우리의 죄를 지셨다. 그분께서 우리의 고단한 어깨에서 짐을 가져가실 것이다. 그분은 염려와 슬픔의 짐도 지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근심을 당신께 벗어 놓으라고 초청하신다. 이는 그분께서 우리를 기억하여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그분께서는 수고하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마태복음11장29절)고 말씀하셨다.’

 

- 구속의 역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