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6월9일(3) 토 흐림
정체성이 결여된 진부한 시대적 착오
‘예수께서 여전히 사람들을 가르치고 계실 때에 제자들은 그분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밖에서 예수님을 보기를 원한다는 기별을 전했다. 그분께서는 저들이 생각하는 바를 아셨으므로 “말하던 사람들에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생들이냐 하시고 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가라사대 나의 모친과 나의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모친이니라.”고 하셨다.’
‘그분의 형제들은 종종 진부하고 시대적으로 낡은 철학을 제시하여 모든 진리를 알고 오묘를 이해하시는 그분을 가르칠 수 있다고 감히 생각하였다. 그들은 그들이 이해할 수 없는ㄴ 것을 함부로 비난하였다. 그분의 영혼은 피로하고 피곤하였다. 하나님이 육신이 되어 저들과 함께 계셨어도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던 것이다.’
‘이런 일들은 그분이 가시는 길을 가시밭길로 만들었다.’
- 구속의 역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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