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6월9일 토 흐림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갖으신 온유하신 분
‘가버나움에서 팔십 리 이상 떨어진, 넓고 아름다운 에스드렐론 평지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고원에 나인이라는 동네가 있었다.’ 예수께서는 이곳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예수께서 지나시는 길목에서 우연히 장례 행렬을 만나게 된다. 나인성에 사는 과부의 독자의 죽음을 불쌍히 여기셨다고 한단. 인간의 슬픔을 함께 나누며, 동정하시는 그분은 과부의 아들의 주검을 당신의 권세아래 복종시키어 능력의 말씀으로 “청년아 일어나라”고 말씀 하시니 청년은 눈을 떴다. ‘예수께서는 그의 손을 잡고 일으키셨다.’
그 때, 그 주님의 마음은 여전히 ‘그분의 마음은 변함이 없는 온유한 마음이다. 죽은 자를 살리신 그분의 말씀은 나인성의 청년에게 말씀하실 때와 같이 오늘 날에도 효험이 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마태복음28장18절)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그 능력은 세월의 추이로 말미암아 감소되지도 당신의 넘치는 은혜의 끊임없는 활동으로 인하여 고갈되지도 않았다. 당신을 믿는 모든 사람에게 그분은 여전히 살아계신 구주이시다.’
오늘날 모든 사람이 ‘그 말씀도, 이를 받아들이는 자에게는 생명이 된다. 이 말씀을 받아들이면 우리는 구원을 얻는다.’
- 구속의 역사에서 -
'연필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필심>정체성이 결여된 진부한 시대적 착오 (0) | 2012.06.09 |
---|---|
<연필심>예수님의 신분을 고의적으로 부정하면… (0) | 2012.06.09 |
<연필심>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0) | 2012.06.08 |
<연필심>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0) | 2012.06.08 |
<연필심>정당한 분노도 추방되어야 함 (0) | 2012.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