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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

기생(寄生)/노파 장지원의 시

노파 2012. 6. 5. 10:58

기생(寄生)

老波

 

 

뿌리 없는 겨우살이

틈새만 보이면, 뼛속까지 파고들어…

허허로운 세상 좋다. 말 하지 마라

 

201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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