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6월1일 금 흐림
안식일의 올바른 의미를 새겨주시다
‘율법은 주의 안식일에 세속적인 일을 금지하고 있다. 생계를 위한 일은 중지해야 한다. 세속적인 향락이나 이익을 위한 노동은 그 날의 적법하지 않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당신의 창조하시는 역사를 쉬고 안식일에 안식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신 것처럼, 사람도 그의 일상의 일에서 떠나 이 거룩한 시간을 건전한 안식과 예배와 거룩한 행위에 바쳐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병자를 고치신 사업은 율법에 완전히 일치했다. 그 행위는 안식일을 존귀케 하였다.’
‘하나님의 거룩한 안식일에 자비로운 행위는 안식일의 의도와 완전히 조화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피조물들이 안식일이나 다른 어떤 날에 경감될 수 있는 고통으로 한 시간이라도 고통당하는 것을 바라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 잠시라도 당신의 손을 멈추실 수가 없는데, 만일 멈추신다면 인간은 기절하여 죽을 것이다. 사람도 또한 이날에 행해야 할 일이 있다. 생활에 불가결한 일은 행해져야 하며 병자는 돌보아야 하며 곤궁한 자의 필요는 공급해 주어야 한다.’
‘안식일은 쓸모없는 무위(無爲)의 시간이 되도록 의도되지 않았다.’
‘예수께서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하시는 사업과 동일하게 신성하고 같은 성격의 사업을 행하심에 있어서 하나님과 동등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셨다.’(요한복음5장18절 참조)
- 구석의 역사에서 -
'연필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필심>개혁은 험하고 고독하여 외로운 길이다 (0) | 2012.06.03 |
---|---|
<연필심>하늘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선물 중에 (0) | 2012.06.01 |
<연필심>절망은 없다. 오직 희망만이 있을 뿐이다. (0) | 2012.05.31 |
<연필심>기도 응답의 참 된 안내 (0) | 2012.05.31 |
<연필심>쟁론하는 것은 무용한 일 (0) | 2012.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