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5월31일(후) 목 맑음
기도 응답의 참 된 안내
‘우리는 어떤 세상의 유익을 얻으려는 욕망으로 예수님을 구하는 때가 종종 있다. 그리하여 우리의 요구가 수락되는 여부에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한 우리의 신뢰를 건다. 구주께서는 우리가 구하는 것 이상으로 큰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그분이 우리의 요구에 응답하시기를 지체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마음의 악함과 우리에게 당신의 은혜가 절실함을 보여주시기 위함이다.’
‘예수께서는 우리로 당신을 찾게 만드는 이기심을 버리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우리의 무력함과 간절한 필요를 고백한 후에 우리 자신을 전적으로 그분의 사랑에 맡겨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요구를 들어 주신다는 것을 보거나 느끼기 때문에 믿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그분의 약속을 신뢰해야 한다. 우리가 믿음으로 그분 앞에 나올 때에 모든 탄원이 하나님의 탄원이 하나님의 마음에 들어간다.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구한 후에는 그것을 받을 것을 믿어야 하며 우리가 이미 받은 것을 인하여 그분께 감사해야 한다. 그 다음 우리는 우리가 가장 필요로 하는 때에 그 축복이 주어질 것을 확신하고 우리의 의무를 행하기 위해 나가야 한다. 우리가 이렇게 행하기를 배웠을 때 우리의 기도가 응답을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그 영광의 풍성”과 “그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넘치도록” 우리를 위해 행하실 것이다.’(예배소3장16절, 1장19절, 3장20절)
- 구속의 역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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