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5월31일(야) 목 맑음
절망은 없다. 오직 희망만이 있을 뿐이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로마서7장24절)
‘이렇게 낙담하고 몸부림치는 자들은 위를 쳐다보라. 구주께서는 자신의 피로 사신 자들을 굽어보며 말할 수 없는 연민과 긍휼로 “네가 낫고자 하느냐”고 말씀 하신다. 예수께서는 그대에게 건강과 평안 가운데서 일어서라고 명하신다. 그대가 완쾌됐다고 느껴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그분의 말씀을 믿으라. 그러면 그 말씀이 이루어질 것이다. 그대의 의지를 그리스의 편에 두라. 그분을 섬기고자 뜻을 세우고 그분의 말씀에 의지하여 행동할 때에 그대는 힘을 얻을 것이다. 악한 행습 곧 오랜 방종을 통하여 영육을 속박한 강력한 정욕이 무엇이든지 그리스도께서는 능히 거기에서 구출하실 수 있으며 또한 구출하시기를 원하신다. 그분은 “죄로 죽었던”(예배소2장1절) 영혼에게 생명을 나누어 주실 것이다. 그는 연약과 불행과 죄의 사슬에 매인 포로들을 해방시켜 주실 것이다.’
- 구속의 역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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