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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심

<연필심>냇물이 맑으려면 먼저 샘이 깨끗해야 한다.

노파 2012. 5. 30. 13:13

2012년5월30일(후) 수 흐림

냇물이 맑으려면 먼저 샘이 깨끗해야 한다.

 

 

‘마음의 냇물이 맑게 되려면 먼저 마음의 샘이 정결하게 되어야 한다.’

 

‘자기 자신의 행위로 율법을 지킴으로 하늘에 이르고자 힘쓰는 자는 불가능한 것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단지 율법주의적인 종교, 곧 경건의 모양만을 가진 자에게는 안전함이 없다.’

 

‘그리스도인의 생애는 옛것을 변경하고 개량하는 것이 아니라 본성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자신과 죄에 대하여는 죽고 전혀 새로운 생명으로 나오는 것이다. 이런 변화는 성령의 효과적인 역사에 의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

 

‘잎사귀와 꽃을 살랑거리게 하면서 바람은 나뭇가지 사이에서 들리나 눈에 보이지 않아서 그것이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성령이 사람의 마음에 역사하는 것도 이와 같다. 바람의 움직임을 설명할 수 없는 것처럼 이것도 설명할 수 없다.’

 

‘어떤 사람이 회심의 과정을 확실한 시간이나 장소를 대어 말할 수 없고 그 모든 환경들을 자세히 추적할 수 없다 해도 이것이 그가 회심하지 않았다는 증거가 되지 못한다. 그리스도께서는 바람과 같이 보이지 않는 힘으로 사람의 마음에 끊임없이 역사하고 계신다.’

‘하나님의 성령이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을 때 생애가 변화 된다. 그 때에 인간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능력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새로운 피조물을 창조하는 것이다.’

 

- 구속의 역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