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5월29일(후) 화 흐림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의 성전임
‘성전을 정결케 하는 중에 예수께서는 메시야로서 당신의 사업을 선포하고 사업에 착수하고 계셨다. 하나님께서 임재하시는 장소로 건축된 성전은 이스라엘과 세상을 실물교훈이 되도록 계획 되었다. 영세 전부터 광명하고 거룩한 스랍 천사로부터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든 피조물을 창조주께서 내재 하시는 성전이 되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었다.’
‘죄로 말미암아 인류는 하나님의 성전이 되기를 그쳤다. 사람의 마음은 죄악으로 어두워지고 더러워져서 신령하신 분의 영광을 더 이상 드러내지 못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이 성육신하심으로 하늘의 목적은 성취된다. 하나님께서 인류 안에 거하시고 또한 구원하는 은혜를 통하여 사람의 마음은 다시 하나님의 성전이 된다.’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의 성전이 모든 영혼에게 열려있는 고상한 운명에 대하여 끊임없이 증거 하도록 계획하셨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그들이 그렇게 자랑스럽게 여기던 성전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였다. 그들은 그들 자신을 성령이 임제하실 만한 성전으로 바치지 않았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 하느뇨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리라”(고린도전서3장16,17절)
‘어떤 사람도 마음을 점령하고 있는 악한 세력들을 혼자서 내쫓을 수 없다. 그리스도께서만이 영혼의 성전을 정결하게 하실 수 있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강제로 들어가지 않으실 것이다. 그분은 “볼 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리라.”(요한계시록3장20절)고 말씀하신다. 그리스도의 임재는 영혼을 정결하게 하고 성결하게 하여, 주께 거룩한 성전과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예배소2장22절) 되게 할 것이다.’
- 구속의 역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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