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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심

<연필심>우리를 위해 하늘을 열어 놓았다.

노파 2012. 5. 27. 10:48

 

2012년5월27(5) 일 맑음

우리를 위해 하늘을 열어 놓았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 하늘을 열어 놓았다. 하나님의 천사들은 궁핍한 자와 애통하는 자들의 기도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가지고 올라가고 인간 자녀들에게 축복과 소망, 용기, 도움과 생명을 가지고 내려오고 있다.’

 

‘하나님의 천사들은 땅에서 하늘로, 하늘에서 땅으로 항상 왕래하고 있다. 곤고한 자와 고통당하는 자들을 위한 그리스도의 기적은 천사들의 봉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 졌다. 하늘의 사자들의 봉사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통하여 온갖 축복이 하나님께로부터 우리에게 이르러 온다.’

 

‘우리 구주께서는 친히 인성을 취하시므로 당신의 관심을 타락한 아담의 아들, 딸들의 관심과 연합시키시는 한편, 당신의 신성을 통하여 하나님의 보좌를 붙잡고 계신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는 사람과 하나님,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교통의 중제자이시다.’

 

- 구속의 역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