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1월13일 월 맑음
노래 중에 노래 ‘아가’-신부에 대한 신랑의 마음
1
내 사랑아
너의 어여쁨이 디르사 같고
너의 고움이 예루살렘 같고
엄위함이 기치를 벌인 군대 같구나
네 눈이 나를 놀래니 돌이켜 나를 보지 말라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기슭에 누운 염소 떼 같고
네 이는 목욕장에서 나온 암 양떼 곧 새끼 없는 것은 하나도 없이 각각 쌍태를 낳은 양 같고
너울 속의 너의 뺨은 석류 한 쪽 같구나
왕후가 육십이요
비빈이 팔십이요
시녀가 무수하되
나의 비둘기,
나의 완전한 자는 하나뿐이로구나
그는 그 어미의 외딸이요
그 낳은 자의 귀중히 여기는 자로구나
여자들이 그를 보고 복된 자라. 하고, 왕후와 비빈들도 그를 칭찬 하는구나
2
아침빛 같이 뚜렷하고
달 같이 아름답고
해 같이 맑고 기치를 벌인 군대 같이 엄위한 여자가 누구인가
3
골짜기의 푸른 초목을 보려고 포도나무가 순이 났는가
석류나무가 꽃이 피었는가
알려고, 내가 호도 동산으로 내려갔을 때에
부지중에 내 마음이 나로 내 귀한 백성의 수레 가운데 이르게 하였구나
4
돌아오고 돌아오라
술람미 여자야
돌아오고 돌아오라
우리로 너를 보게 하라
5
너희가 어찌하여 마하나임의 춤추는 것을 보는 것처럼 술람미 여자를 보려느냐
귀한 자의 딸아 신을 신은 네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네 넓적다리는 둥글어서 공교한 장색의 만든 구슬꿰미 같구나
배꼽은 섞은 포도주를 가득히 부은 둥근 잔 같고
허리는 백합화로 두른 밀단 같구나
두 유방은 암사슴의 쌍태 새끼 같고
목은 상아 망대 같구나
눈은 헤스본 바드랍빔 문 곁의 못 같고
코는 다메섹을 향한 레바논 망대 같구나
머리는 갈멜산 같고
드리운 머리털은 자주 빛이 있으니
왕이 그 머리카락에 매이었구나
사랑아 네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 어찌 그리 화창한지 쾌락하게 하는구나
네 키는 종려나무 같고
네 유방은 그 열매 송이 같구나
내가 말하기를 종려나무에 올라가서 그 가지를 잡으리라. 하였나니
네 유방은 포도송이 같고
네 콧김은 사과 냄새 같고
네 입은 좋은 포도주 같을 것이니라
6
이 포도주는 나의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미끄럽게 흘러 내려서,
자는 자의 입으로 움직이게 하느니라
(아가6장4~7장9절)
<본문 상 주석>
2-5 술람미 여인의 매력적인 용모가 다시 한 번 묘사된다.
3 신랑의 극찬에 대한신부의 응답이다. 그녀는 강제로 왕에게 끌려 온 것이 아니라 신랑의 고결한 인품과 사랑의 힘에 매료되어 왕의 수레에 올라탔다고 고백한다. 그녀가 조용한 동산 생활을 하는 중에 솔로몬의 수레가 도착했으며 그녀는 기꺼이 왕궁으로 향한다.
5-6 술람미 여인의 아름다운 모습이 관능적이면서도 비유적인 어법으로 다시 묘사된다(아가5장11~16절). 신랑이 느끼는 사랑의 기쁨과 감격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비교,스바냐3장17절).(아가페 큰 글 성경 963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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