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1월8일 수 맑음
노래 중에 노래 ‘아가’-서로 만난 산랑과 신부
1
내 사랑아
내가 너를 바로의 병거의 준마에 비하였구나
네 두 뺨은 땋은 머리털로,
네 목은 구슬꿰미로 아름답구나
우리가 너를 위하여 금사슬을 은을 박아 만들리라
2
왕이 상에 앉았을 때에
나의 나도 기름이 향기를 토하였구나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 품 가운데 몰약 향낭이요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로구나
3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4
나의 사랑하는 자야
너는 어여쁘고 화창하다
우리의 침상은 푸르고
우리 집은 백향목 들보, 잣나무 석가래로구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구나
5
여자들 중에 내 사랑은 가시나무 가운데 백합화 같구나
6
남자들 중에
나의 사랑하는 자는 수풀 가운데 사과나무 같구나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 그 실과는 내 입에 달았구나
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치집에 들어갔으니 그 사랑이 내 위에 기로구나
너희는 건포도로 내 힘을 돕고 사과로 나를 시원케 하라
내가 사랑하므로 병이 났음이니라
그가 왼손으로 내 머리에 베게하고 오른손으로 나를 안는구나
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노루와 들사슴으로 너희에게 부탁한다
내 사랑이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고 깨우지 말지니라
(아가1장9~2장7절)
<본문 상 주석>
3-5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황홀한 고백이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끔찍이 사랑하시며 존귀히 여기신다(이사야43장1~4,7,21절). 여기에서 구세주 그리스도 예수께 대한 우리의 고백은 어떠하여야 할까를 깨닫게 된다(마태복음16장16절)
6 술람미의 두 번째 사랑의 노래로, 사랑하기 때문에 병이 생겼다고 고백한다.(아가페 큰 글 성경 960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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