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심

<연필심>노래 중에 노래 ‘아가’-사랑하는 자들의 고백

노파 2014. 1. 7. 06:42

2014년1월7일 화 맑음

노래 중에 노래 ‘아가’-사랑하는 자들의 고백

 

솔로몬의 아가라.”

 

1

내게 입맞추기를 원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보다 나음이로구나

네 기름이 향기로워 아름답고

네 이름이 쏟은 향기름 같으므로 처녀들이 너를 사랑하는구나

왕이 나를 침궁으로 이끌어 들이시니

너는 나를 인도하라

우리가 너를 따라 달려가리라

우리가 너를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하니

네 사랑이 포도주에서 지남이라

처녀들이 너를 사랑함이 마땅하니라

 

2

예루살렘 여자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 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

내가 일광에 쬐어서 거무스름할지라도 흘겨보지 말 것은

내 어미의 아들들이 나를 노하여 포도원지기를 삼았음이라

나의 포도원은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

내 마음에 사랑하는 자야

너의 양떼 먹이는 곳과 오정에 쉬게 하는 곳을 내게 고하라

내가 네 동무 양떼 곁에서 어찌 얼굴을 가리운 자 같이 되랴

 

3

여인 중에 어여쁜 자야

네가 알지 못하겠거든

양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 새끼를 먹일지니라.

(아가1장1~8절)

 

<본문 상 주석>

‘솔로몬의 아가라.’ 아가(雅歌)라고 번역된 히브리어 ‘쉬르 하쉬림’ 의 문자적인 의미는 ‘노래 중의 노래라는 뜻이다. 이것은 ’노래 중에서 가장 찬양할 가치가 있고, 가장 훌륭하며, 가장 아름다운 노래‘로서, 최상급의 노래를 의미한다(비교, 신명기10장17절)

첫 번째 단락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사랑의 고백과 더불어 사랑으로 말미암는 행복과 기쁨을 노래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그리스도와 교회, 즉 주님과 성도들 간의 사랑으로 인한 기쁨과 감격을 생각해 볼 수 있다.(아가페 큰 글 성경 959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