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12월15일 일 맑음
전도자의 말3-쾌락과 부와 헛됨
‘나는 내 마음에 이르기를’
자, 내가 시험적으로 너를 즐겁게 하리니, 너는 낙을 누리라. 하였으나 본즉, 이것도 헛되도다.
내가 웃음을 논하여 이르기를 미친 것이라. 하였고, 희락을 논하여 이르기를 저가 무엇을 하는가 하였노라.
내 마음이 궁구하기를, 내가 어떻게 하여야 내 마음에 지혜로 다스림을 받으면서 술로 내 육신을 즐겁게 할까. 또 어떻게 하여야 어리석음을 취하여서 천하 인생의 종신토록 생활함에 어떤 것이 쾌락인지 알까. 하여, 나의 사업을 크게 하였노라. 내가 나를 위하여 집들을 지으며 포도원을 심으며, 여러 동산과 과원을 만들고 그 가운데 각종 과목을 심었으며, 수목을 기르는 삼림에 물주기 위하여 못을 팠으며, 노비는 사기도 하였고, 집에서 나게도 하였으며,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자보다도 소와 양떼의 소유를 많게 하였으며, 은금과 왕들의 보배와 여러 도의 보배를 쌓고 또, 노래하는 남녀와 인생들의 기뻐하는 처와 첩들을 많이 두었노라. 내가 이같이 창성하여, 나보다 먼저 예루살렘에 있던 모든 자보다 지나고, 내 지혜도 내게 여전하여 무엇이든지 내 마음이 즐거워하는 것을 내가 막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나의 모든 수고를 내 마음이 기뻐하였음이라. 이것이 나의 모든 수고로 말미암아 얻은 분복이로다.
그 후에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수고한 모든 수고가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며 해 아래서 무익한 것이로다.(전도서2장1~11절)
<본문 상 주석>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추구하는 쾌락 역시 삶의 진정한 의미와만족을 줄 수 없음을 서술하고 있다.
‘자, 내가 시험적으로 너를 즐겁게 하리니, 너는 낙을 누리라. 하였으나 본즉, 이것도 헛되도다.’ 전도자가 말하는 ‘즐거움’과 ‘낙’은 본문의 내용으로 미루어 볼 때 과도한 유흥을 뜻하지는 않는다.
본 잠언의 내용은 솔로몬이 누렸던 부귀영화를 암시한다(참조,열왕기상4-11장).(아가페 큰 글 성경 947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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