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심

<연필심>시편-하나님은 진실로 창조주요 구속주이십니다

노파 2013. 10. 8. 05:35

2013년10월8일 화 비

하나님은 진실로 창조주요 구속주이십니다

 

 

내가,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하나님께, 내 음성으로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 시리로다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를 찾았으며

밤에는 내 손을 들고 거두지 아니하였으며

내 영혼이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내가 하나님을 생각하고 불안하여 근심하니

내 심령이 상하도다(셀라)

 

주께서 나로 눈을 붙이지 못하게 하시니

내가 괴로워 말할 수 없나이다

내가 옛날, 이전 해를 생각하였사오며

밤에 한 나의 노래를 기억하여

마음에 묵상하며

심령이 궁구하기를

주께서 영원히 버리실까,

다시는 은혜를 베풀지 아니하실까

그 인자하심이 길이 다 하였는가

그 허락을 영구히 폐하셨는가

하나님이 은혜 베푸심을 잊으셨는가

노하심으로 그 긍휼을 막으셨는가. 하였나이다(셀라)

 

내가 말하기를

이는 나의 연약함이라

지존자의 오른손의 해

여호와의 옛적 기사를 기억하여 그 행하신 일을 진술하리 이다

주의 모든 일을 묵상하며

주의 행사를 깊이 생각하리 이다

하나님이여

주의 도는 극히 거룩하사오니

하나님과 같이 큰 신이 누구오니이까

주는 기사를 행하신 하나님이시라

민족들 중에는 주의 능력을 알고

주의 팔로 주의 백성 곧 야곱과 요셉의 자손을 구속하셨나이다(셀라)

 

하나님이여

물들이 주를 보았나이다

물들이 주를 보고 두려워하며

깊음도 진동하였고

구름이 물을 쏟고

궁창이 소리를 발하며

주의 살도 날아 나갔나이다

회리바람 중에 주의 우뢰의 소리가 있으며

번개가 세계를 비취며

땅이 흔들리고 움직였나이다

주의 길이 바다에 있었고

주의 첩경이 큰물에 있었으나 주의 종적을 알 수 없었나이다

주의 백성을 무리 양 같이 모세와 아론의 손으로 인도하셨나이다

 

(시편77편/노파 역)

 

<시문의 주석>

큰 절망 가운데 빠진 시인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회상함으로써 창조주와 구속주이신 하나님을 발견하였음을 고백하고 있다.

1,2연에서 시인은 환란 가운데서 드린 기도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지 않음으로써 느끼는 불안한 심정을 토로하고 있다. 다음은 능력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지나간 역사 속에서 행하신 기사들을 회상하며, 구원에 대한 확신을 새롭게 하고 있다.<‘오른손의 해’: 하나님께서 힘 있게 그 백성을 도우시고 인도하셨던 해를 말함.>.(아가페 큰 글 성경 857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