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필심

<연필심>시편-공의로우신 하나님

노파 2013. 10. 6. 08:07

2013년10월6일 일 맑음

공의로우신 하나님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감사하고, 감사함은

주의 이름이 가까움이라

사람들이 주의 기사를 전파하나이다

 

주의 말씀이

내가 정한 기약을 당하면 정의로 판단하리니

땅의 기둥은 내가 세웠거니와

땅과 그 모든 거민이 소멸되리라. 하시 도다(셀라)

내가 오만 한 자더러

오만이 행치 말라

행악 자더러 뿔을 들지 말라. 하였느니

너희 뿔을 높이 들지 말며

교만한 목으로 말하지 말지어다

 

대저 높이는 일이

동에서나 서에서 말미암지 아니하며

남에서도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이를 낮추시고

저를 높이시느니라

여호와의 손에 잔이 있어 술거품이 일어나는 도다

속에 섞은 것이 가득한

그 잔을 하나님이 쏟아 내시나니, 실로

그 찌끼까지도 땅의 모든 악인이 기울여 마시리로다

 

나는 야곱의 하나님을 영원히 선포하며

찬양하며

악인의 뿔을 다 베고

의인의 뿔은 높이 들리로다

 

(시편75편/노파 역)

 

<시문의 주석>

본 시편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이스라엘이 교만한 세상 권력에 의해 위협을 받을 때 사용된 찬송인 것 같다.

1연에서 회중들은 하나님께 대한 감사로 찬양을 시작하고 있다.

2연은 하나님께서 이미 약속하신 말씀, 곧 자연과 인간 세계를 주관하시는 그분께서 정한 시기에 반드시 악인들을 심판하실 것이라는 말씀을 상기시키고 있다.<뿔-‘교만’을 상징하고 있다.>

3연은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절대 주권과 악인에 대한 진노를 선포하고 있다.

마지막 연에서 ‘나’는 회중을 대신하여 찬송으로 화답하는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에 답하여 영원한 찬양을 맹세하고 있다.(아가페 큰 글 성경 855~856 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