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6월10일
[시편74-4편]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
¹하나님은 예로부터 나의 왕²이시라
인간에³ 구원⁴을 베푸셨나이다
주께서⁵ 주의 능력으로 바다를 나누시고⁶
물 가운데 용들⁷의 머리를 깨뜨리셨으며
악어의 머리를⁸ 파쇄하시고
그것을 사막에 거하는 자⁹에게 식물로 주셨으며
바위를 쪼개사¹⁰ 큰 물을 내시며
길이 흐르는 강들을 말리우셨나이다¹¹
낮도 주의 것이요¹² 밤도 주의 것이라
주께서 빛¹³과 해를 예비하셨으며
땅의 경계를¹⁴ 정하시며
여름과 겨울을 이루셨나이다
<노트> 시인은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왕이시오, 전능하신 창조주이시며, 구원의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고 있다.
[이는]¹: (제임스왕역(KJV)에는 “for”로 이 구절을 시작하는 것으로 되어 있음-역자 주). 시인은 하나님이 전에 그분의 백성들을 구원하신 것을 묵상하는 중에 위안을 얻는다. 과거를 하나하나 열거하는 것은 현재에 위안을 가져다주고 미래를 위한 소망을 준다(참조 자서전, 196).
나의 왕²: 참조 시 44:4. 시인이 확신하는 것은 하나님은 겉으로 드러난 것과는 상관없이 여전히 통치하신다는 것이다.
인간에³: 참조 출 8:22 “네가 만일 보내기를 거절하면 내가 개구리로 너의 온 지경을 칠지라”
구원⁴: 문자적으로 “구원들”, 즉 “구원의 거룩한 행위들.”
주께서⁵: 여기와 14, 15, 17절에서 이 대명사는 히브리어에서 맨 앞에 위치하여 강조 용법으로 쓰인다(참조 시 65:9~11).
바다를 나누시고⁶: 홍해 횡단의 때에(참조 출 14:21; 시 77:16).
용들(의)⁷: 히브리어 탄니님(tanninim), “바다 괴물들.” 애굽의 권세를 상징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겔 29:3). 이것은 바로의 군대가 홍해에서 멸망한 것에 대한 암시로 보인다(참조 출 14:27~30; 15:4).
악어의 머리를⁸: 참조 사 27:1 주석. 애굽의 권세에 대한 또 다른 암시임이 분명하다(참조 13절 주석).
거하는 자⁹: 사막의 들짐승들(참조 잠 30:25, 26). 이 문자적 언어는 완전히 죽어 바닷가에 던져져 들짐승들의 먹이가 된 괴물들을 묘사한다.
바위를 쪼개사¹⁰: 이는 모세가 명할 때 하나님이 바위에서 물을 내신 것에 대한 암시이거나(참조 출 17:6; 민 20:8; 시 78:15, 16) 홍해를 통과하는 것에 대한 암시(참조 수 2:10) 혹은 요단강을 건너는 것일 수 있다(참조 수 3:13; 4:23; 5:1).
길이 흐르는 강들을 말리우셨나이다¹¹ 요단을 건너는 것에 대한 분명한 암시이다(참조 수 3:13; 4:23; 5:1).
주의 것이요¹²: 시인의 시야가 더 확대되어 그의 백성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기적에서부터 천연계 속에 있는 그의 영속적인 권능과 영광을 바라보는 더 넓은 관점으로 나아간다.
빛¹³: 히브리어 마오르(ma’or), “발광체.” 해를 가리키는 것 같다(참조 창 1:15, 16; 시 136:7~9).
경계를¹⁴: 땅과 바다의 본래의 경계들(참조 창 1:9; 욥 26:10; 렘 5:22).
2026.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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