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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기야의 개혁-앗수르의 2차 침공

노파 2025. 11. 26. 00:02

 

히스기야의 개혁-앗수르의 2차 침공

장지원

 

 

앗수르 왕이

다르단¹과 랍사리스²와 랍사게³로 대군을 거느리고

라기스에서부터 예루살렘으로 가서

히스기야 왕을 치게 하매

저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니라

저희가 올라가서 윗못⁴ 수도 곁 곧 세탁자의 밭에 있는 큰 길에 이르러 서니라

저희가 왕을 부르매

힐기야의 아들 궁내대신 엘리야김⁵과 서기관 셉나⁶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⁷가 저에게 나가니

 

<노트> 구약성서 열왕기하 18장 17-18은 히스기야가 앗수르의 요구대로 공물을 주었는데도 앗수르는 다시 쳐들어와서 유다의 항복을 요구했다.

다르단¹: 이것은 앗수르 군대의 최고 사령관의 직함이다. 사르곤은 앗수르 군대와 함께 자신의 다르단을 아스돗으로 보냈다(참조 사 20:1). 앗수르에서는 “다르단”(tartan)이라는 이 단어가 투르타누(turta^nu) 또는 타르타누(tarta^nu)로 불린다.

랍사리스²: 이것은 앗수르 궁정의 고위 관리, 아마도 “내시의 최고 책임자”를 지칭하는 직함일 것이다. 느부갓네살의 랍사리스가 예루살렘이 바벨론에 점령당할 때 거기에 있었다(렘 39:3, 13). 이 직함은 고대 아람어 명각에서 발견되었다.

랍사게³: 랍사게 역시 중요한 관리로, 왕에게 잔을 드리는 최고 책임자였다. 이때에 그는 앗수르 사절단의 대변인이었다(참조 19, 26~28절). 오직 그만이 산헤립에게 돌아간 것으로 언급되어 있다(19:8). 앗수르어 문서에는 이 직책에 관한 공식 명칭이 랍-샤쿠(rab-sha^qu^)로 나타난다.

윗못⁴: 이 연못의 위치가 어디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어떤 이들은 도성 남쪽 기드론 골짜기 가까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하고, 어떤 이들은 북쪽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몇 년 전에 이사야와 그의 아들인 스알야숩이 이곳에서 아하스 왕을 만났고(사 7:3), 따라서 이 연못은 히스기야 시대 이전에 이미 있었고 히스기야가 거기에 수로를 만들었다.

엘리야김⁵: 엘리야김은 이사야가 예언한 대로, 셉나가 낮추어진 후에 이 중요한 직책으로 승진되었다(사 22:20~24). 어떤 이들은 이사야 22장의 셉나는 여기에 기록된 사람과는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셉나⁶: 참조 사 22:15~19 “15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가서 그 국고를 맡고 궁을 차지한 셉나를 보고 이르기를 16 네가 여기 무슨 관계가 있느냐 여기 누가 있기에 여기서 너를 위하여 묘실을 팠느냐 높은 곳에 자기를 위하여 묘실을 팠고 반석에 자기를 위하여 처소를 쪼아 내었도다 17 나 여호와가 너를 단단히 속박하고 장사 같이 맹렬히 던지되 18 정녕히 너를 말아 싸서 공 같이 광막한 지경에 던질 것이라 주인의 집에 수치를 끼치는 너여 네가 그곳에서 죽겠고 네 영광의 수레도 거기 있으리라 19 내가 너를 네 관직에서 쫓아내며 네 지위에서 낮추고”

요아⁷: 이 사람에 관한 다른 기록은 없다. 서기관 또는 “기록자”라고도 불렸던 이 직책은 왕국의 높은 지위 중 하나였는데 그는 왕의 조서를 반포하고 그의 서신들을 관리하였으며, 아마도 왕실의 재정까지도 맡고 있었을 것이다.

 

2025.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