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합의 집을 멸망시킴-예후에게 예고된 징벌
장지원
이 때에 여호와께서 비로소
이스라엘을 찢으시매¹
하사엘이 그 사방을 치되²
요단 동편 길르앗 온 땅 곧 갓 사람과 르우벤 사람과 므낫세 사람의 땅 아르논 골짜기에 있는 아로엘에서부터 길르앗과 바산³까지 하였더라
예후의 남은 사적과 무릇 행한 일과 모든 권세는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예후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사마리아에 장사되고
그 아들 여호아하스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예후가 사마리아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린 햇수는 이십팔 년이더라
<노트> 구약성서 열왕기하 10장 32-36절은 예후 시대에 있었던 아람 왕 하사엘의 침공은, 금송아지를 섬기는 북왕국에 대한 하나님의 예고된 징벌이었다(왕상 19:17).
이스라엘을 찢으시매¹: 여호와가 이스라엘 영토의 부분들을 쪼개거나 잘라내기 시작했음을 의미한다. 적들이 국경을 침범하기 시작했고, 이는 백성들이 의의 길과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는다면 온 나라에 닥칠 운명의 전조였다.
하사엘이…치되²: 엘리사의 예언 성취(8:12)로, 살만에셀 Ⅲ세는 재위 18년에 유다에게 공물을 받았다고 주장한다. 분명 이때는 예후가 왕위에 오른 바로 그 해였다(참조 9:2 주석). 그 당시 살만에셀과 예후가 함께 아람의 적이었던 점으로 보아, 예후는 이스라엘의 왕이 되자마자 살만에셀에게 선물을 보내 평화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살만에셀이 자신의 나라로 떠나자, 하사엘은 이제 예후에게 그 분노를 터뜨렸을 것이다. 앗수르의 왕들은 아다드-니라리 Ⅲ세 때인 BC 805년경까지 다시 지중해 해안 지역에 나타나지 않았다. 이리하여 아람은 이스라엘을 마음대로 다룰 수 있었을 것이다.
길르앗과 바산³: 이곳들은 요단 동편에 위치한 지방으로, 아람 남쪽에 접해 있어 이스라엘의 호전적인 적들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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