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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에 위인전> 솔로몬의 죽음/장지원

노파 2025. 7. 21. 00:02

 

<성경 속에 위인전> 솔로몬의 죽음

장지원

 

 

솔로몬의 남은 사적과 그의 행한¹ 모든 일과 그의 지혜는

솔로몬의 실록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온 이스라엘을 다스린 날 수가 사십 년²이라

솔로몬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자매³

그의 아버지 다윗의 성읍⁴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노트> 구약성서 열왕기상 11장 41-43절은 솔로문의 죽음에 대한 기록이다. 솔로몬은 B.C. 970-931년에 이르는 40년 간을 통치하였다.

행장¹: 히브리인들은 나라의 공식적 기록을 보유했다. 다윗은 서기관과 사관을 두고(삼상 8:16, 17; 20:24, 25), 그의 통치에 관한 기록들을 “다윗 왕의 역대 지략”(대상 27:14)에 보존하도록 했다. 이스라엘의 후기 통치자들의 자세한 이야기는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왕상 14:19; 15:31; 22:39; 왕하 10:34)으로 알려진 한 권의 책에 보존되었다. 솔로몬의 통치에 관한 다른 기록들은 “선지자 나단의 책”과 “실로 사람 아히야의 예언”과 “선견자 잇도의 묵시책 곧 잇도가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에 대하여 쓴 책”(대하 9:29)에 있었다. 선지자 잇도를 위해서는 “선견자 잇도의 족보책”(대하 12:15)이라 일컫는 또 다른 책이 있었다. 여기에 나오는 선지자들은 연대기 편찬자의 역할을 띠고 있다. 열왕기에 나오는 이야기는 분명히 여러 출처에서 뽑아서 편집한 것이다. 열왕기에 실린 자료의 역사적 정확성은 전적으로 신뢰할 만하다. 이는 그것들이 완전하고 일차적 및 공식적 자료에 기초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영감의 지도 아래 최종적인 형태가 꼴 지어졌기 때문이다.

사십 년²: 구약에는 다윗 왕으로부터 이스라엘과 유다 열왕의 통치기간에 관한 기록이 보존돼 있다. 요세푸스는 솔로몬의 재위 기간을 80년으로 제시한다(Antiquities viii. 7. 8). 이것은 요세푸스의 숫자들이 성경의 숫자와는 아주 다른 경우가 흔히 있기 때문에 반드시 신뢰할 만한 것은 못 된다는 것을 입증한다.

그 열조와 함께 자매³: 41~43절은 향후 왕들의 기사를 기록할 때 따라야 할 공인된 공식을 제시하고 있다. 이 공식은, 기사를 뽑아낸 공식적인 기록에 관한 진술을 포함하며 왕이 열조와 함께 잠들었다는 사실을 언급하고, 그가 묻힌 장소와 후계자의 이름을 제시한다(왕상 14:29, 31; 15:7, 8, 23, 24; 왕하 8:23, 24; 12:19, 21 등).

다윗의 성⁴: 이제 후로 이곳은 유다 왕들을 위한 공인된 장지(葬地)가 되었다. 몇몇 왕의 경우에는 개인 무덤에 묻히기도 하였다(참조 왕하 21:18, 26; 23:30). 특별한 사정이 있을 때, 다윗 성에 매장했지만 열왕의 묘실에 두지는 않았다(참조 대하 21:20; 24:25; 26:23; 28:27). 제사장 여호야다에게 경의를 나타내는 표로, 그를 열왕의 묘실에 장사하였다(대하 24:16). 히스기야에 관해서는 “온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이 저를 다윗 자손의 묘실 중 높은 곳에 장사하”였다(대하 32:33)고 진술되어 있다.

 

2025.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