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귀신을 용서한 처용에게
우아현 (안성 백성초3)
처용아!
너처럼 넓은 마음으로 나쁜 귀신을 용서한
똑똑한 처용!
나는 너처럼 똑똑해지고 싶었어,
근데 너처럼 뭐든지 잘하고 엄청 착한 것도 좋지만,
가끔 거절해야 하는 건 거절하고,
용서해야 할 땐 용서하고,
무언갈 수락해야 할 땐
수락해야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남과 나를 위한 또 하나의 성장이라는 걸 깨달았어!
처용!
내가 이런 걸 금방 깨달을 수 있게 도와줘서 고마워!
https://tank153.tistory.com/10287/관련 글 보기
가족家族과 식구食口/시 장지원
가족家族과 식구食口장지원 가족家族 식구食口이 둘을 쉽사리 혼돈하면 가 통이 안 서 체통이 무너진다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 가족이 화목하면 모든 일이 잘된다는 뜻굳이 둘의 차이를
tank153.tistory.com
'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모메꽃 (0) | 2023.08.06 |
|---|---|
| 노파 장지원 시인의 호주 여행기/시인의 행복한 사유 (0) | 2016.11.23 |
| 책을 사든 시인의 손/수필 (0) | 2013.04.10 |
| 겨울이 떠나는 길목에서 (0) | 2013.03.07 |
| 흘러온 반세기 (0) | 2012.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