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1월21일
약품을 사용하지 말도록 교육할 것
일반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투약은 하나의 저주이다. 약품을 사용하지 말도록 교육하라. 약은 점점 더 적게 사용하고 위생적인 수단들에 더욱 의존하라. 그리하면 천연은 하나님의 의원의 구실을 할 것이다. 그것은 곧 신선한 공기와 깨끗한 물과 적당한 운동과 맑은 양심 등이다. 차와 커피와 육식을 고집하는 사람들은 약의 필요성을 느낄 것이지만 만일 그들이 건강 법칙에 순종하면 한 알의 약도 쓰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약품은 아주 드물게 사용해야 한다. ─ CH, 261.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유일한 소망은 사람들에게 올바른 원칙을 교육시키는 일이다. 의사들은 회복시키는 능력이 약에 있지 않고 자연에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질병은 건강법칙을 범한 결과로 생긴 상황에서 육체의 조직이 벗어나고자 하는 자연적 현상이다. 병이 났을 경우에는 원인을 확인해 보아야 한다. 비건강적 조건은 바뀌어져야 하고, 그릇된 습관은 교정되어야 한다. 그리하여 자연은 불순을 제거하고 육체적 조직에 올바른 조건을 재건하고자 노력하는 일에 도움을 받아야 한다. ─ 치료봉사, 114, 115.(절제 8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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