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선명한 낙화이기에 아직도 선명한 낙화이기에 老波 연분홍 꽃잎이 떨어질 때 숨소리조차 낼 수 없는 가슴에 파랗게 멍이 든다. 임은 떠나고 충실히 영글어가는 대궁을 지키는 하늘의 품도 시리기만 하다 밤낮이 교차하여 지워지는 달력위의 숫자들 한 달도 종종걸음 치며 떠나고 삼년이 지나도 내 마음에 .. 시詩 2012.07.16
<연필심>나라가 임 하옵시며 2012년7월14일(4) 월 흐림 나라가 임 하옵시며 “나라이 임 하옵시며”(마태복음6장10절) ‘하나님은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서 사랑하고 돌보시는 우리의 아버지시다. 그분은 또한 우주의 크신 왕이기도 하다. 그분의 나라의 유익이 곧 우리의 유익이므로, 우리는 그 나라의 설립을 위하여 일.. 연필심 2012.07.16
<연필심>그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아야 한다. 2012년7월16일(3) 월 흐림 그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아야 한다.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 며”(마태복음6장9절) ‘주님의 이름을 거룩히 여긴다는 것은 지존자(至尊者)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 존경심을 가지고 하는 것을 말 한다. “그 이름이 거룩하고 지존하시도다.”(시편111장9.. 연필심 2012.07.16
<연필심>너희는 기도할 때 아버지여 하라 2012년7월16일(2) 월 흐림 너희는 기도할 때 아버지여 하라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아버지여…”(누가복음11장2절)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으면 이기심을 버리게 된다. 하나님을 우리의 아버지로 부름으로써, 우리는 그분의 모든 자녀를 우리의 형제로 인정하게 된다. 우리는 모.. 연필심 2012.07.16
<연필심>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2012년7월16일 월 흐림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마태복음6장9절) ‘구주께서는 인성을 쓰신 분으로서 기도에 대한 당신의 이상을 제시하시되, 말은 어린이가 사용할 수 있을 만큼 단순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가장 명석한 사람들도 그 의미를 다 헤아릴 수 없는 .. 연필심 2012.07.16
<연필심>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2012년7월15일(2) 일 비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 하니라”(마태복음6장34절) ‘만일 하나님의 사업에 종사하기 위해 자신을 그분께 바친 상태라면, 내일을 위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대를 종으로 삼으신 그분께서는 .. 연필심 2012.07.15
<연필심>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 2012년7월15일 일 비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마태복음6장33절) ‘그리스도의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계속 조바심을 하며 이 세상 왕국에 대한 모종의 선언이 있기를 지켜보고 있었다. 예수께서 하늘 보화들을 소개하시는 동안, 많은 사람들의 .. 연필심 2012.07.15
<연필심>아이들에게 사랑의 법을 가르치라. 2012년7월14일(4) 토 맑음 아이들에게 사랑의 법을 가르치라. ‘하나님의 법은 사랑의 법이다. 그분께서는 그대가 이 세상에 있게 된 것은 단지 자신을 위해서만 탐구하고, 땅을 파고 집을 짓고, 수고하고 길쌈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꽃처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밝고 즐겁고 아름다운 삶을 .. 연필심 2012.07.14
<연필심>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2012년7월14일(3) 토 맑음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마태복음6장25절) ‘생명을 주신 분께서는 그것을 유지하기 위하여 음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다. 몸을 창조하신 분은 의복의 필요성에 대하여 무관심하지 않으신다. 그러면 이제 더욱 큰 선물을 주셨으니 그 선물을 .. 연필심 2012.07.14
<연필심>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2012년7월14일(2) 토 맑음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마태복음6장24절) ‘하나님께 대한 관심과 재물에 대한 관심은 서로 일치 되거나 상통하지 않는다. 세속적인 사람은 그리스도인의 양심이 참고 극기하고 더 이상 가지 말라고 .. 연필심 2012.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