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파의문학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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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요셉의 양곡糧穀 정책/장지원

총리 요셉의 양곡糧穀 정책장지원  요셉이 애굽 왕 바로 앞에 설 때 삼십 세라 그가 바로 앞을 떠나 애굽 온 땅을 순찰하니일곱 해 풍년에 토지 소출이 심히 많은지라 요셉이 애굽 땅에 있는 그 칠 년 곡물을 거두어 각 성에 저장하되 각 성읍 주위의 밭의 곡물을 그 성읍 중에 쌓아 두매 쌓아 둔 곡식이 바닷모래같이 심히 많아 세기를 그쳤으니 그 수가 한이 없음이었더라 흉년이 들기 전에 요셉에게 두 아들이 나되 곧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이 그에게서 낳은지라요셉이 그의 장남의 이름을 므낫세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내게 내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온 집 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차남의 이름을 에브라임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나를 내가 수고한 땅에서 번성하게 하셨다 함이었더라 애굽 땅에 일곱 해 풍..

테마 2024.05.19

철저하게 일하라

2024년5월19일철저하게 일하라   부모들이여, 하나님 앞에서 그대의 마음을 낮추어라. 그대의 자녀들이 마땅히 행할 길로 훈련시키기를 등한히 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한 것을 용서하여 주시기를 주께 간구하라. 그대가 그대의 실수와 실패를 볼 수 있도록 빛과 지도와, 예민한 양심과, 맑은 식별력을 주시기를 구하라. 하나님께서는 겸손하고 뉘우친 마음으로 하는 이러한 기도를 들으실 것이다. ― MS 22, 1904.(새 자녀 지도법 557)

연필심 2024.05.19

애굽의 총리가 된 요셉/장지원

애굽의 총리가 된 요셉장지원  바로와 그의 모든 신하가 이 일을 좋게 여긴지라 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을 우리가 어찌 찾을 수 있으리요. 하고요셉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자가 없도다너는 내 집을 다스리라 내 백성이 다 네 명령에 복종하리니 내가 너보다 높은 것은 내 왕좌뿐이니라 ¹바로가 또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애굽 온 땅의 총리가 되게 하노라. 하고²자기의 인장 반지를 빼어 요셉의 손에 끼우, 그에게 세마포 옷을 입히고, 금 사슬을 목에 걸고, 자기에게 있는 버금 수레에 그를 태우매, 무리가 그의 앞에서 소리 지르기를 엎드리라. 하더라. 바로가 그에게 애굽 전국을 총리로 다스리게 하였더라. 바로가..

테마 2024.05.18

지체하지 말라

2024년5월18일 안식일지체하지 말라  다가올 사건들이 우리의 길 위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아버지와 어머니들이여, 나는 그대들의 자녀들을 위하여 지금 가장 열렬한 노력을 하기를 그들에게 호소하는 바이다. 그들에게 날마다 성경적인 교훈을 가르치라. 그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올바른 원칙에 진실하기를 가르치라. 신령한 감화로 지도를 받은 고상하고 신실된 신앙을 가지고 지금 일하고 또 일하라. 하루 아니, 한 시간이라도 그 일을 미루지 말라. ― RH, 1889. 4. 23.(새 자녀 지도법 557)

연필심 2024.05.18

바로가 꾼 두 꿈/장지원

바로가 꾼 두 꿈장지원  만 이 년 후에,바로가 꿈을 꾼즉 자기가 나일 강 가에 서 있는데 보니 아름답고 살진 일곱 암소가 강 가에서 올라와 갈밭에서 뜯어먹고그 뒤에 또 흉하고 파리한 다른 일곱 암소가 나일 강 가에서 올라와 그 소와 함께 나일 강 가에 서 있더니그 흉하고 파리한 소가 그 아름답고 살진 일곱 소를 먹은지라  바로가 곧 깨었다가, 다시 잠이 들어 꿈을 꾸니  한 줄기에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이 나오고그 후에 또 가늘고 동풍에 마른 일곱 이삭이 나오더니그 가는 일곱 이삭이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을 삼킨지라  바로가 깬즉 꿈이라. 아침에 그의 마음이 번민하여 사람을 보내어 애굽의 점술가와 현인들을 모두 불러 그들에게 그의 꿈을 말하였으나 그것을 바로에게 해석하는 자가 없었더라.  본 꿈..

테마 2024.05.17

말로末路/시 장지원

말로末路장지원  말로만 하는 정치속셈의 경제야바위 같은 세상속이고 속는 삶하루를 진지하게 살 수 없을까? 나팔의 소리는 진실해야 하고손에 든 저울추는 정직해야 하고삶이 올곧아하룻길 뒤틀리지도 않고 부딪치지도 않고 사는 이정표가 되어야 하는데…… 눈 뜨고 부딪치고눈 딱 감고 부딪치고은근슬쩍 접근하는 에덴동산에 뱀 같이 본색을 드러내는 그림 같아 사표師表가 보이지 않는 세상 2024.4.23

시詩 2024.05.17

청소년들은 도움과 격려가 필요하다

2024년5월17일청소년들은 도움과 격려가 필요하다  지금은 청소년들을 위하여 일할 시기이며 기회이다.우리는 지금 무서운 위기에 놓여 있으므로 참된 경건을 식별하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는 것을 그들에게 말하라. 청소년들이 도움을 받아 향상되며, 격려를 받아 바른 방법으로 나아가는 것을 배워야 한다. 즉 그들이 하고 싶은 욕망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정신을 성결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으로 해야 한다. 그들에게는 다른 어떤 것보다도 선하고 성결한 신앙이 더욱 필요하다. ― FE, 547.(새 자녀 지도법 556-557)

연필심 2024.05.17

두 환관의 꿈-요셉의 꿈 해몽/장지원

두 환관의 꿈-요셉의 꿈 해몽장지원  옥에 갇힌 애굽 왕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 두 사람이 하룻밤에 꿈을 꾸니 각기 그 내용이 다르더라아침에 요셉이 들어가 보니 그들에게 근심의 빛이 있는지라요셉이 그 주인의 집에 자기와 함께 갇힌 바로의 신하들에게 묻되 어찌하여 오늘 당신들의 얼굴에 근심의 빛이 있나이까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꿈을 꾸었으나 이를 해석할 자가 없도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니이까’ 청하건대 내게 이르소서 술 맡은 관원장이 그의 꿈을 요셉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꿈에 보니¹내 앞에 포도나무가 있는데, 그 나무에 세 가지가 있고 싹이 나서 꽃이 피고 포도송이가 익었고, 내 손에 바로의 잔이 있기로 내가 포도를 따서 그 즙을 바로의 잔에 짜서 그 잔을 바로..

테마 20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