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파의문학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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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3 3

성 삼위의 복음/시 장지원

성 삼위의 복음장지원 성 삼위의 복음은 들어보았다. 이를 나는 믿는다주 안에서 사람인, 삼인방은 참 생소하지만들어 보았다믿음이 안 가는 언행이다 주님을 모욕하는 처사다사람이 주님을 빗대어 세를 과시하는 오욕이다 “여호와의 얼굴은 악을 행하는 자를 향하사 그들의 자취를 땅에서 끊으려 하시는도다”(시34“16)이 말씀은 그릇 행함을 악으로 규정하시는 주님 그러기까지 얼마의 시간을 기다렸으리라주님의 백성이 루시퍼의 협공을 받을 때 상황을 주님께 기도로 맡기게 된다 주님의 말씀은 당신의 영광이 훼손됨을 보고 좌시하지 않으신다주님은 악을 땅에서주님의 백성으로부터 그들의 자취를 끊으신다사람인, 삼인방을 치우심으로 그림자조차 사라지게 하신 주님당신의 영광을 위해서다 때론 주님을 원망도 하고 떼를 써도성 삼위를 훼손..

시詩 2025.05.23

<성경 속에 위인전> 다말을 범한 암논의 죄/장지원

다말을 범한 암논의 죄장지원 그 후에 이 일이 있으니라¹ 다윗의 아들 압살롬에게 아름다운 누이²가 있으니 이름은 다말이라 다윗의 다른 아들 암논이 그를 사랑하나그는 처녀이므로 어찌할 수 없는 줄을 알고³ 암논이 그의 누이 다말 때문에 울화로 말미암아 병이 되니라⁴암논에게 요나답이라 하는 친구⁵가 있으니 그는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이요 심히 간교⁶한 자라그가 암논에게 이르되 왕자여 당신은 어찌하여 나날이 이렇게 파리하여 가느냐 내게 말해 주지 아니하겠느냐 하니 암논이 말하되 내가 아우 압살롬의 누이 다말을 사랑함이니라 하니라요나답이 그에게 이르되 침상에 누워 병든 체하다가⁷ 네 아버지가 너를 보러 오거든 너는 그에게 말하기를 원하건대 내 누이 다말이 와서 내게 떡을 먹이되 내가 보는 데에서 떡을 차려 ..

테마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