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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심

뿌린 대로 거둠

노파 2024. 9. 9. 03:59

 

2024년9월9일

뿌린 대로 거둠

 

 

생명의 법칙을 범하면 자연은 반드시 거기에 항거한다는 사실을 모든 사람들은 기억해야 한다. 징벌은 정신적 능력과 체력에 가해질 것이다. 그것은 과오를 범한 당사자에게 끝나지 않는다. 그의 비행의 결과는 자손에게까지 미쳐서 유전적인 병폐가 3, 4대까지 유전된다. 아버지들이여 그대들이 영혼과 두뇌를 마비시키는 마취제인 담배를 피울 적에 이 사실을 생각하라. 이 폐습이 그대를 어떻게 만들 것이며 그대 외에 또 누구에게 영향을 끼칠 것인가? ─ ST, 1910. 12. 6.

소년들과 청년들이 흡연하면 말할 수 없는 해독을 초래한다. 그 선대 조상들의 비건강적 습관이 오늘날의 청소년들에게 영향을 끼친다. 정신적 장애, 신체의 쇠약, 신경의 불안정, 그리고 불건전한 욕구 등은 그 부모들이 자녀들에게 유산으로 전해 준 것들이다. 그리하여 같은 습관을 자녀들이 계속할 때에 그 나쁜 결과는 증가되고 영속화된다. 오늘날 우리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는 육체적·정신적·도덕적 타락은 이 원인에 기인된 바가 적지 않다.

아이들은 매우 어렸을 때부터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다. 몸과 정신이 특히 담배의 해독을 받기 쉬운 때에 이런 악습에 젖으면 체력이 감퇴되고 신체의 발육이 부진하고 정신은 둔화되며 도덕심은 부패된다. ─ 치료봉사, 299.(절제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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