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4월25일
자녀를 부모들과 함께 머무르게 하라
하나님의 성소에서 경배하는 자들의 도덕적 감성은 향상되고 고결하고 성결하게 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문제가 한심하게도 등한히 여김을 받아 왔다. 이 문제의 중요성이 간과되어 왔기 때문에 그 결과 혼란과 불경이 만연하게 되었으며 하나님은 수치를 당하셨다. 교회 내의 지도자들, 곧 목사들과 교사들, 아버지와 어머니들이 이 문제에 대하여 높은 견해를 가지지 아니하였거든 하물며 경험 없는 어린이들에게서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아이들은 마땅히 돌보아야 할 부모들로부터 떠나서 떼를 지어 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들은 하나님의 면전에 있으며, 당신의 눈이 그들을 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박하고 경솔하며 소근거리고 웃으며 부주의하고 불경스럽고 산만하다. ― 상동, 496.(새 자녀 지도법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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