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6월18일(4) 월 맑음
맹목적인 트집은 멸망을 자초한다.
‘그들은 광명보다 흑암을 선택한다. 그런데 그들은 저희 영혼의 위험을 무릅쓰고 이 일을 한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트집 잡았던 자들은 트집꺼리가 계속 증가 하는 것을 발견하였으며, 마침내는 진리와 생명 되시는 분으로부터 돌아서 버리고 말았다.’
‘지금도 그와 같다. 하나님께서는 육적인 마음이 당신의 진리를 대항하기 위하여 가져 올 모든 장애물을 제거하겠다고 제의하지 않으신다. 어둠을 환하게 비출 귀중한 광선을 거절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의 비밀이 그런 상태로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이다. 그들에게 진리는 감추어져 있다. 그들은 맹목적으로 걸어가며 저희 앞에 있는 멸망을 알지 못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예루살렘이 완고하고 회개하지 않을 상태에 머물러 있을 것을 미리 보셨다. 자비를 거절한 모든 결과인 죄악이 그의 문턱에 놓일 것이다. 이와 같은 길을 따르고 있는 모든 영혼도 그처럼 될 것이다.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아 네가 패망하였나니,” “땅이여 들으라. 내가 이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이것이 그들의 생각의 결과라 그들이 내 말을 듣지 아니하며 내 법을 버렸음이니라”(호세아13장9, 예레미야6장19절)고 선언하신다.’
- 구속의 역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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