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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심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위한 40일 기도, D-7일/공중 예배에 자녀들과 함께 나가라

노파 2024. 4. 3. 04:30

 

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위한 40일 기도, D-7

2024년4월3일

공중 예배에 자녀들과 함께 나가라

 

 

부모들은 자녀들이 안식일에 공중 예배에 참석하도록 하는 것을 규칙으로 삼고 그 규칙을 수범함으로써 시행할 것이다. 아브라함이 하던 것처럼 우리가 우리의 자녀들과 권속을 통솔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다. 교훈과 아울러 모본으로써 우리는 신앙적인 교훈의 중요성을 그들의 마음속에 새겨주어야 한다. 침례 서약을 한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사업을 위하여 자신을 엄숙히 바친 것이니

가능한 한 그리스도인으로 생애할 수 있도록 모든 자극과 격려를 얻을 수 있는 곳에 자신과 자녀들을 두어야 할 계약상 의무가 그들에게 있다. ― RH, 1882. 6. 13.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 우리는 이 행사를 고역으로 생각하여서는 안 된다. 주님의 안식일은 우리와 우리 자녀들에게 축복이 되어야 한다. 자녀들은 안식일을 즐거운 날이요, 하나님께서 성결하게 하신 날로 여겨야 한다. 그리고 만일 그들이 바르게 교훈을 받는다면 그 날을 그렇게 여길 것이다. ― MS 3, 1879.(새 자녀 지도법 530-531)

 

 

 

<테마 시> 그들 앞에서 무너지는 성

장지원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주었으니

 

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언약궤를 메고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가라 하고

백성에게 이르되 나아가서

그 성을 돌되 무장한 자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갈지니라 하니라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기를 마치매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 앞에서 나아가며 나팔을 불고

여호와의 언약궤는 그 뒤를 따르며

그 무장한 자들은 나팔 부는 제사장들 앞에서 행진하며

후 군은 궤 뒤를 따르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진하더라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음성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 하고

 

여호와의 궤가 그 성을 한 번 돌게 하고 그들이 진영으로 들어와서 진영에서 자니라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니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궤를 메고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계속 행진하며 나팔을 불고 무장한 자들은 그 앞에 행진하며

후 군은 여호와의 궤 뒤를 따르고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며 행진하니라

그 둘째 날에도 그 성을 한 번 돌고 진영으로 돌아오니라

엿새 동안을 이같이 행하니라

일곱째 날 새벽에 그들이 일찍이 일어나서 전과 같은 방식으로 그 성을 일곱 번 도니

그 성을 일곱 번 돌기는 그날뿐이었더라.

 

일곱 번째에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 때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이르되 외치라 ‘여호와께서 이 성을 우리에게 주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 성을 주셨느니라

 

<노트> 구약 성서 여호수아 6장 1-16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한 후 광야의 40년을 거치며 지칠 대로 지친 상태에서 난공불락의 성 여리고와의 한판의 승부를 겨루게 된다. 그들에게는 처음이자 마지막인 이 전쟁, 하나님은 승리를 예정한 전쟁임을 그들의 지도자 여호수아에게 말한다. 여호수아는 이 전쟁의 결과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본다. 능력이 많으신 여호와, 전쟁에 능하신 여호와 하나님이 이 전투를 친히 이끄시고 지휘한다는 사실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본다. 축복의 땅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길은 이길 뿐이다. 다른 길이 없다. 인간의 전술은 무익할 뿐이다. 승리가 보장된 이 전쟁은 여호와 하나님의 방법으로 싸워야 하는 전쟁이다. 그들 앞에 난공불락의 여리고 성이 무너져 내렸다.

 

202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