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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심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위한 40일 기도, D-6일/교회당에 알맞는 옷을 입어라

노파 2024. 4. 4. 04:30

 

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위한 40일 기도, D-6

2024년4월4일

교회당에 알맞는 옷을 입어라

 

 

많은 사람들이 교회당에 나올 때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 지에 대하여 가르침을 받을 필요가 있다. 그들은 일주일 동안 입은 평복을 하고 하나님 앞에 나가지 말아야 한다. 모든 사람이 특별한 안식일 의복을 마련하여 하나님의 집에 예배드리러 나갈 때 입을 것이다. 우리는 세속적인 유행을 따르지 말아야 하는 반면에 우리의 외모에 대하여 무관심하여도 안 된다. 치장을 하지는 않았을지라도 우리는 우아하고 산뜻하게 차려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안팎이 깨끗해야 할 것이다. ― 6T, 355.(새 자녀 지도법 531)

 

 

<테마 시> 하나님의 나라는…

장지원

 

 

¹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만한 자들의 말이 아니라

그 능력의 어떠함을 알아보겠는데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그들의 능력에 있음이라

 

너희가 무엇을 원하느냐

내가 매를 가지고 너희에게 가랴?

사랑과 온유한 마음으로 나가랴?

 

<노트> 신약 성서 고린도전서 4장19-21절의 말씀은, 사도 바울의 말년에 활동을 조명하고 있다. 때는 고린도 지방에서 머물며 시대적 실상을 나열하며, 고린도 교인들에게 사회성에 현혹되지 않기를 당부하고 있다.

¹주께서 허락하시면: ‘만일 주님의 뜻이라면’

지금도 주저하지 않고 그들의 실상을 알아볼 텐데, 어떠한 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진실한 삶에 실려있는 능력으로 누구나에 실망하게 하지 않는 게 하나님 나라라고 말하며, 고린도 지역의 실상을 바라보는 사도 바울의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한다.

 

2024.4.4